언론보도

호남대 언어치료학과, 지적장애인 의사소통 책임진다 등록일 : 2016-12-02 20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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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‘의사소통 교재교구 발표회’성료…MOA 개발 ‘언니스’팀 최우수상 영예"


[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]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(학과장 유재연)는 12월 1일 건학관 5층 강의실(2524호)에서 ‘지적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교재교구 제작 발표회’를 개최했다.

언어치료학과는 해마다 언어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교재·교구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온라인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재교구 제작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.

지적장애언어재활(지도교수 황보명)과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발표회는 치료실 밖의 다양한 상황에서 지적장애 아동 및 성인의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읽기 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MOA를 개발한 ‘언니스’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.

우수상은 기존 SNS 이모티콘을 활용해 호치콘(언어치료 이모티콘)을 개발한 ‘이언했자(이럴려고 언어치료 했나 자부심 들어)’팀과 학교, 병원, 지역사회 등 지적장애인들이 자주 접하는 상황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‘말하는 게 즐거워요’팀이 수상했다.

이 외에 지적장애인들의 음운인식 능력과 읽기재인 능력 향상을 위한 교구를 제작한 ‘나빌레라’팀, 대상자가 흥미를 가지고 문법형태소를 학습할 수 있는 교구를 제작한 '3군1면’팀, 문자 학습을 위한 한글가게 교구를 제작한 ‘저거사조’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.